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헌터×헌터/요크신 시티 편 (문단 편집) === 환영여단 추격과 예언시 === 하지만 히소카는 이대로 여단이 아지트인 유성가로 돌아갈시 그토록 고대하던 단장과의 대결 기회를 잡기 어렵게 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비밀리에 동맹을 맺고 있던 크라피카에게 "시체는 가짜(페이크)"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 이걸 보고 발견된 여단의 시체가 구현화계 능력자가 만든 가짜라는 사실을 알게된 크라피카는 다시금 복수심을 불태우게 되고 곤&키르아&레오리오가 돕겠다고 나서며 여단을 다시 미행한다. 한편 마피아 커뮤니티를 쓸어버리는 것으로 죽은 우보긴에 대한 장송을 마친데다 음수의 일원인 올빼미가 보관중이던 경매품까지 몽땅 손에 넣어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한 클로로는 이제 여기선 볼일 없다며 유성가로 돌아가겠다는 방침을 세우나, 노부나가는 반드시 복수를 해야 한다며 요크신 시티에 남자고 주장한다. 이에 클로로는 [[네온 노스트라드]]에게서 훔친 넨능력 『천사의 자동필기』를 이용해 대부분의 여단원들을 대상으로 예언시를 적고,[* 페이탄과 핑크스는 생년월일을 몰라서 천사의 자동필기를 쓸 수 없었다.] 이 이상 요크신 시티에 남았다간 여단원들 다수가 죽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한다는 내용이 나왔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식으로 노부나가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반박 & 일축한다. 그러나 클로로와의 싸움을 바라고 있던 [[히소카 모로]]가 깜짝 택스쳐로 예언시를 조작해 '''만약 여단이 요크신 시티를 떠나려고 할 경우 절반이 죽는다'''라는 내용이 나왔다고 알리는 식으로 여단의 발을 묶어 놓는다. 결국 이런저런 요소들을 종합한 클로로에 의해 여단이 크라피카의 턱 밑까지 바짝 추격해 오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크라피카는 막상 여단이 눈 앞에 보이자 냉정을 잃어버리고 그들의 뒤를 밟다가 발각될 위기에 처하게된다. 그러자 곤과 키르아는 크라피카를 위해 스스로 여단에 잡혀들어가고,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 둘을 구출하기 위한 철저한 계획을 세운 크라피카가 의도적인 정전을 틈 타 환영여단의 단장인 클로로를 납치하는 데 성공한다. 여단에 대한 복수를 잠시 뒤로 미루기로 한 크라피카는 클로로와 곤&키르아를 맞교환 하지는 제안을 하고, 여단 멤버들과의 피나는 신경전 끝에 교섭 협상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클로로를 풀어주기 전 「심판하는 소지의 쇠사슬」을 걸어 넨능력을 봉인시키며 여단과의 싸움은 일단락되고, 곤과 키르아는 납치에서 풀려나 무사히 돌아오게 된다. 크라피카와의 교섭을 맡았던 [[파크노다]]는 환영여단 결성 당시의 단원 수와 같은 6발의 총알에 지금까지의 모든 기억을 담아 여단원들에게 쏘고 크라피카가 클로로를 돌려주는 대신 자신에게 걸었던 「심판하는 소지의 쇠사슬」의 '크라피카의 정보를 여단에게 일체 흘리지 말 것'이라는 규칙을 어겨 죽음에 이르게 된다. 클로로 역시 크라피카의 능력에 의해 넨 능력을 사용하지 말라는 규칙이 붙아 손발이 다 잘린 것과 같은 위험한 처지가 되었으나 네온의 예언시 마지막에 써있던 '''동쪽으로 가라. 분명 기다리는 이를 만날 수 있으리.''' 라는 구절에 따라 동쪽으로 향하게 된다.[* 여기서 말하는 동쪽이란 바로 [[그리드 아일랜드]]. 이후 환영여단은 그리드 아일랜드에 물리적 잠입을 시도하지만 게임 마스터인 레이저에게 한번 쫒겨나고, 클로로가 고용한 히소카를 통해(대가는 클로로와의 진지한 결투) 제넨사를 찾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